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TV 교양 '좋은아침'의 '수요일N스타일' 코너에서는 관절에 좋은 식품으로 표고버섯과 보스웰리아가 안방을 찾아갔다.
보스웰리아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인 세레타 나무의 수액으로, 1년에 350g밖에 얻을 수 없어 귀한 약재로 여겨져왔다.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세레타 나무는 인도 고산지대에서 온도차가 심한 기온을 견디고 모래 폭풍도 견디며 자생한 식물"이라며 "완전히강한 생명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릭산 성분 때문에 염증 촉진 물질 저해 및 염증차단 역할을 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것의 활성을 억제하고 연골세포생존율을 증가시켜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관절염 통증관리까지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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