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지난 12일 ‘비아이’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확정, 후반전 첫 방송의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특성상 사전 올로케로 진행되었기에 다른 멤버들의 생존 진정성에 해가 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였다.
이에 연출을 맡은 조용재 PD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생존 속에서 멤버들의 케미가 좋았던 만큼 편집에 만전을 기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 없이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는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이열음, 레드벨벳 예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첫 회를 평소 보다 15분 확대 편성, 75분간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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