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곳은 '옹알스'상영관. 가족들왔다고 이리도좋아하는남편, 왠지짠~한마음..."정말정말 수고많았어요.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와 차인표가 함께 찍은 사진 사진이 담겨 있다. 엄지척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애라와 그런 신애라를 바라보는 차인표의 시선에서는 꿀이 떨어진다.

한편 차인표가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옹알스'는 지난달 30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