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이치를 담은 한의학 ‘형상의학’
형상에 따른 맞춤 진료로 올바른 치료를 하다
사람의 형상을 바탕으로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의학적으로 정리된 것은
한의학의 최고의서로 꼽히는『황제내경』부터 시작되어 왔다. 우리나라 『동의보감』도 『황제내경』의 의학 이론들을 수용하고 있는데, 내경(內景)편과 외경(外景)편을 보면 인체의 형상이 여러 가지 질병과 어떻게 연관되는지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특히 사람의 형색을 살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사람의 형색을 살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연구하고 형상의학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환자들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대한형상의학회 부산지부(부산시 동래구/www.hyungsang.co.kr/051-503-0224) 정흥식 회장을 만나보았다.
황제내경과 동의보감에 바탕을 둔 개별맞춤의학
허준의 동의보감에 잘 집대성 되어 있는 이러한 의학이론을 토대로 동양철학과 실제 임상 경험을 지산(芝山)선생이 체계화한 학문이 바로 형상의학이라 한다. 모든 사람은 생긴 모습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기에 각각의 사람마다 건강과 질병 역시 다른 형태로 온다고 한다. 한마디로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개별 맞춤의학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생긴 대로’란 겉모습만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기본적인 성정(性精)과 살아가는 방식까지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 즉 뚱뚱한 사람은 뚱뚱한 대로, 마른 사람은 마른대로 각자의 생활의 법도가 다르며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자신의 형상에 맞게 생활하면 누구든 병을 예방할 수가 있으며, 형상의학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환자를 면밀히 살펴보지 않고는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남녀노소, 담체와 방광체, 정기신혈과, 오장육부의 형상, 어조주갑류, 경락과 기혈의 발달에 따라 구분하는 육경형 등으로 형상을 분류하여 질병을 정확히 치료하고 섭생법을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그중 가장 중요시 여기는 체질분류는 얼굴 생김새에 따라 구분하는 정기신혈과, 신체의 생김새와 기능을 동물의 형상에 비유한 어조주갑류가 있다고 한다. 정기신혈과에는 정과(精科)-둥근형, 기과(氣科)-각진형, 신과(神科)-턱이 뾰족하게 세모난 형, 혈과(血科)-계란처럼 갸름한 형으로 분류하여 체질을 분석할 수 있으며 어조주갑류로는 어류(魚)-물고기와 많이 닮은 체질, 조류(鳥)-하늘을 나는 새와 비슷한 체질, 주류(走)-달리기를 잘하는 말이나 개와 비슷한 체질, 갑류(甲)-등이 넓적한 거북이와 비슷한 체질로 개별 맞춤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다.
남녀노소에 따른 특징과 얼굴모양과 피부색이 다르며 이목구비와 체형이 각기 다르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나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고 정 회장은 전했다. “많은 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회 회원 원장들은 사람의 형상에 따라 13,500가지로 분류하여 장점은 잘 살려주며 단점이 되는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특별한 맞춤 진료로 많은 이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학회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에 매주 일요일에는 정기연구로 형상의학을 통해 더 발전된 한의학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으며 아직까지 형상의학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하기에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부분을 알리는 건강 강좌를 펼치고 있으며 의료봉사의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건강을 위해 항상 연구하며 많은 이들이 건강한 몸을 만들며 생활방법까지 개선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형상의학회 부산지회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기대해 본다.
형상에 따른 맞춤 진료로 올바른 치료를 하다
사람의 형상을 바탕으로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의학적으로 정리된 것은
한의학의 최고의서로 꼽히는『황제내경』부터 시작되어 왔다. 우리나라 『동의보감』도 『황제내경』의 의학 이론들을 수용하고 있는데, 내경(內景)편과 외경(外景)편을 보면 인체의 형상이 여러 가지 질병과 어떻게 연관되는지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특히 사람의 형색을 살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사람의 형색을 살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연구하고 형상의학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환자들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대한형상의학회 부산지부(부산시 동래구/www.hyungsang.co.kr/051-503-0224) 정흥식 회장을 만나보았다.
황제내경과 동의보감에 바탕을 둔 개별맞춤의학
허준의 동의보감에 잘 집대성 되어 있는 이러한 의학이론을 토대로 동양철학과 실제 임상 경험을 지산(芝山)선생이 체계화한 학문이 바로 형상의학이라 한다. 모든 사람은 생긴 모습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기에 각각의 사람마다 건강과 질병 역시 다른 형태로 온다고 한다. 한마디로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개별 맞춤의학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생긴 대로’란 겉모습만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기본적인 성정(性精)과 살아가는 방식까지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 즉 뚱뚱한 사람은 뚱뚱한 대로, 마른 사람은 마른대로 각자의 생활의 법도가 다르며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자신의 형상에 맞게 생활하면 누구든 병을 예방할 수가 있으며, 형상의학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환자를 면밀히 살펴보지 않고는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남녀노소, 담체와 방광체, 정기신혈과, 오장육부의 형상, 어조주갑류, 경락과 기혈의 발달에 따라 구분하는 육경형 등으로 형상을 분류하여 질병을 정확히 치료하고 섭생법을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그중 가장 중요시 여기는 체질분류는 얼굴 생김새에 따라 구분하는 정기신혈과, 신체의 생김새와 기능을 동물의 형상에 비유한 어조주갑류가 있다고 한다. 정기신혈과에는 정과(精科)-둥근형, 기과(氣科)-각진형, 신과(神科)-턱이 뾰족하게 세모난 형, 혈과(血科)-계란처럼 갸름한 형으로 분류하여 체질을 분석할 수 있으며 어조주갑류로는 어류(魚)-물고기와 많이 닮은 체질, 조류(鳥)-하늘을 나는 새와 비슷한 체질, 주류(走)-달리기를 잘하는 말이나 개와 비슷한 체질, 갑류(甲)-등이 넓적한 거북이와 비슷한 체질로 개별 맞춤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다.
남녀노소에 따른 특징과 얼굴모양과 피부색이 다르며 이목구비와 체형이 각기 다르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나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고 정 회장은 전했다. “많은 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회 회원 원장들은 사람의 형상에 따라 13,500가지로 분류하여 장점은 잘 살려주며 단점이 되는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특별한 맞춤 진료로 많은 이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학회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에 매주 일요일에는 정기연구로 형상의학을 통해 더 발전된 한의학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으며 아직까지 형상의학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하기에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부분을 알리는 건강 강좌를 펼치고 있으며 의료봉사의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건강을 위해 항상 연구하며 많은 이들이 건강한 몸을 만들며 생활방법까지 개선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형상의학회 부산지회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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