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김복준 교수는 신상공개가 결정된 고유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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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김복준 교수는 신상공개가 결정된 고유정에...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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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전남편을 끔찍하게 살해해 국민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고유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김복준 교수는 신상공개가 결정된 고유정에 대해 "'내 얼굴이 알려지면 내 아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을 위한다는 사람이 어떻게 (아이의) 친아버지를 그렇게 잔인하게 살해할 수 있냐 이거죠"라며 분노를 표했다.

강다솜 또한 "게다가 아들도 본인이 아니라 친정에서 돌봤다고 하더라고요. 과연 아들에게 애정이 많은 사람이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