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 청취자는 장현성에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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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 청취자는 장현성에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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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장현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 청취자는 장현성에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두 아들이 많이 컸을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장현성은 지난 2013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아들과 출연해 사랑받았다.

이에 장현성은 "이제 (두 아들이) 어른이 되어간다. 큰 아이는 고등학생이 됐고 작은 애는 초등학생 6학년이 됐다"고 말한 뒤 "첫째 준우에게 면도기를 사줬다. 키도 나만큼 컸다"고 덧붙였다.

'컬투쇼' 방청객이 "잘생겼더라"고 말하자, 장현성은 "저도 옛날에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