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소매치기 사건 당일의 CCTV를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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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소매치기 사건 당일의 CCTV를 보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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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SBS에서 ‘수상한 장모’ 18회가 방송됐다.

이날 소매치기 사건 당일의 CCTV를 보던 경수(유일한)는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서고, 이를 은석(박은우)에게 공유한다. 경수는 “이 백을 건네받은 거는 엄마가 분명해요” 하고 말한다.

수진(김혜선)은 “우리 안서방이 사진 속 여자를 봤다는 소리를 했어” 라며 “안서방 호텔 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린 여자 중에 그 여자가 있는지 확인해 봐” 라고 말한다.

제시는 “오늘 은석씨 온다고 한 날인데” 라며 걱정한다. 수진은 “오늘은 제니 옆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한다. 은석은 “제니씨 기다려요 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 건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할 테니까요” 라고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