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캐스팅’ 배우 최강희가 SBS 새 수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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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캐스팅’ 배우 최강희가 SBS 새 수목극...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5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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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지먼트 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SBS 새 수목극 에 출연했다.

은 국내 최대 대기업의 기술유출 비리를 캐기 위해 최악의 여건 속에서 마지못해 선발된 언더커버 요원의 스파이 작전을 그린 코미디물이다. 최강희는 드라마에서 전설의 요원 출신 백찬미를 연기한다.

극중 백찬미는 전설의 요원 시절 자신의 과잉작전으로 부하가 사망하고 범인까지 놓치는 우를 범해 징계를 받고 현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 유명 악플러로 활동 중이다. 국정원의 문제아 역할을 한다.

최강희는 재작년과 지난해 생활밀착형 탐정 유설옥으로 분한 KBS2 드라마 시즌제를 이끌어낸 일등공신 활약을 했다. 뿐 만 아니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로 단막극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