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하 '검블유') 3회에서는 경쟁사였던 '바로'로 이직한 배타미(임수정 분)와 이를 반대했던 차현(이다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바로에서 한 팀으로 만난 배타미와 차현은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차현은 바로의 대표 민홍주(권해효)에게 "일단 6개월은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 후에는 배타미씨한테 달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타미는 "걱정 마시라. 6개월 후에도 함께 할 거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직원들은 회식자리에서 차현의 과거를 밝혔다. 배타미는 "내가 차현에게 맞기라도 할까 봐 그랬냐"라고 말하자 직원들은 차현이 과거 성추행범을 때려 전치 12주를 만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