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에 율희는 딱 10분만 하는...
상태바
‘살림남2’ 이에 율희는 딱 10분만 하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5 0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 시즌2’에는 최민환의 처남이자 율희의 동생 8살 민재 군이 집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율희는 “딱 10분만 하는 거야”라고 했지만 민재 군은 10분 넘게 게임을 했다. 율희는 “10분만 하라고 했을 텐데? 너 집에서도 이렇게 게임 많이 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재가 말이 없자 율희는 “안되겠는데? 누나랑 공부 한 번 하자”라며 문제집을 가져왔다. 민재는 숙제를 잘 하는 듯 했지만 율희의 시선을 피해 또 게임을 했다.

결국 율희는 싸늘한 표정으로 화를 냈다. 최민환은 “방금 켰어”라고 두둔했지만 율희는 “숙제 하면 보여줄거야”라고 스마트폰을 빼앗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