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슬하의 뜻을 묻는 퀴즈가 출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슬하는 신체의 아랫 부분을 일컫는 말이다. 무엇의 아랫부분일까요?"라는 뜻이 출제됐다.
이에 가슴, 단전, 어깨 등 각종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김상혁은 "엉덩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너무 위에만 보고 계시다"고 힌트를 던졌고, 이에 김상혁은 "무릎"이라고 답을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