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는 빅원과 차희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빅원과 차희는 함께 커피를 마시러 나와 데이트를 즐겼다. 차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빅원은 갑자기 차희를 향해 "나는 그럼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빅원은 "나는 촬영을 떠나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한다. 특히 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와 내가 촬영을 끝난다면 안 만날 것 같냐. 나는 연락할 것 같다. 나는 커피 마시자고 연락할 것이다. 왜냐면 재미있다. 현실에서도 너처럼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 본지 오래됐다. 아깝다. 이런 사람이 또 언제 나타날 지 모르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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