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취존생활'에서는 친구들을 만난 이연복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홍대로 향해 오락실 농구 게임에 도전했다.
50점이 1쿼터 통과 기준이었지만, 이연복 셰프는 44점으로 1쿼터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후 이연복 셰프는 이벤트 뽑기도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그러고 나서 이연복 셰프는 친구들과 노래방을 방문해 열창을 한 다음 친구들과 편의점을 간 후 불닭면,컵떡볶이,스트링치즈, 소시지, 우동에 맛살, 황태를 조합해 새로운 요리를 만들었다.
국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친구들의 말에 이연복 셰프는 “어묵을 먹을 때는 맛살을 넣으면 감칠맛이 난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시영은 한 초등학교에 방문해 초등학생과 탁구 대결을 가지게 됐다.
가장 잘하는 학생과 대결하게 된 이시영은 시작부터 네트에 걸리는 등 실수로 점수를 잃었고 계속 실수를 하게돼 결국 패했다.
이시영은 완패 후 고개를 숙이며 멋쩍게 웃었고, 한편 채정안은 "마음이 편안하지 못한 상태다”고 밝혔다.
마음의 평안을 찾기 위해 채정안은 요가 명상에 도전했고 마음단련장에서 채정안은 “강아지와 있을 때 행복하고 편하다.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맛있는 음식과 술 마시는 걸 좋아했다. 도전하고 모험하는 건 많이 해보지 않아서 이 시간이 도전이다. 나는 내 안에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러브’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