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시대가 바뀌면서 결혼이나 이혼에 대한 인식 또한 달라지고 있다. 인생에서 꼭 거쳐야 할 과정으로 여겨지던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이미 결혼한 부부들이 이혼을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보다 관대하게 보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혼 소송 시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 양육비, 면접교섭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혼을 앞둔 부부가 이를 모두 대화로 원만히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이혼 소송과 관련한 법리를 모두 숙지하여 스스로 재판을 진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혼 시 재산분할의 경우 혼인 기간 동안 재산의 형성, 증가, 유지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분할비율이 달라지며, 전업주부의 경우에도 내조를 통해 남편의 경제적인 활동에 기여를 했다는 점을 인정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동산, 보증금, 예금, 보험, 주식, 분양권, 미래의 퇴직금이나 연금 등 부부의 재산 일체가 재산분할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혼전문변호사 자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헤피엔드이혼소송’은 2004년부터 15년 넘게 운영된 이혼전문상담센터로서 이혼전문변호사가 상담하고 사건도 모두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에 대한 상담 및 적절한 대응안과 해결책을 제시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해피엔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및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