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별은 11일 자신의 SNS에 "어제 미세먼지 없고 날씨가 좋길래 드림이 하원 후 다녀온 월드컵공원 나들이"라는 내용의 일상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이제 정말 한달 앞으로 다가온 쏭이 출산 때문에 우리 드림, 소울이랑 조금이라도 더 많이 시간 보내주고 싶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열심히 부지런을 떨어봅니다"라는 나들이의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별은 만삭의 몸으로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출산을 앞둔 별의 남다른 모성애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드림 군,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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