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편’ 지난 11일 화 저녁 8시...
상태바
‘어묵편’ 지난 11일 화 저녁 8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4 0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Olive 수요미식회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추억의 음식 어묵편이 방송됐다. 자타공인 '어묵 찬양러' 신다은, 우리나라 최고의 어묵 전문가 박상현과 어묵의 모든 것에 대해 열띤 미식 토크를 선보였다.

이번 '수요미식회'에는 신다은과 박상현의 특별한 애정이 함께 한다. 어묵을 굉장히 좋아하는 남편 임성빈 덕에 어묵에 반하게 됐다는 신다은은 본인이 즐겼던 어묵 요리를 소개하며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맛"이라고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고. 박상현은 10년간 어묵을 연구한 우리나라 어묵계의 권위자로, 어묵의 유래를 비롯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널과 게스트들의 남다른 어묵 사랑으로 푹 우려낸 전무후무한 토크가 펼쳐졌다. 어묵에 대한 세간의 편견을 바꿀 이야기는 물론, 오뎅과 어묵의 차이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