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승환은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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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승환은 안테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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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발라돌 특집’으로 발라드 음원 강자 3인방 정승환, 이하이, 폴킴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승환은 ‘안테나 박보검’이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안테나 박보검’은 정승환의 소속사인 안테나 내에서 부르는 애칭으로, 정승환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이 안테나의 박보검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정승환은 안테나 수장 유희열은 ‘다니엘 헤니’라고 불린다며, ‘안테나 박보검’이란 과한 별명이 본인만 그런 것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또 사장님 유희열이 자신에게 “걸그룹 몸매를 요구한다“며 아이돌 소속사 못지않게 깐깐한 안테나의 비주얼 관리 고충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