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어 최준희는 "댓글 써대는 니들도 나에 대해서 알면 대체 얼마나 잘 안다고 떠들어 대는건지"라고 말하며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엔 최준희의 이름이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일명 '셀프 웨딩' 사진이 관심을 받은 것. 남자친구와 결혼식 콘셉트로 찍은 사진은 "고등학생이 진짜 결혼한 것이냐"는 추측으로 대중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내가 관심 받고 싶어서 사진 올리고 그런것도 아니고 지들이 마음대로 퍼가서 사람 욕먹게 하는걸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냐"고 언급했다. 이어 "니들이 나 싫어하던지 말던지 1도 관심 없고 나 좋다는 사람들이랑 너네 약오르게 더 행복하게 살꺼니깐"이라고 말하며 지나친 관심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 조성민의 딸로, 지난해 2월 루푸스 투병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