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피해자 사회 전반에 만연, 영혼까지 피폐 / 갑질 타파, 치유 및 회복에 법무법인 最上과 협력키로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 전북본부 갑질피해치유상담소(상담소장 신환철 전북대 명예교수)는 오늘 법무법인 最上(대표변호사 전휴정, 김성운)과 갑질피해자에 대한 법률적 자문과 상담 등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갑질피해치유상담소에 상담을 받으러 오는 모든 피해자들에 대한 60여명의 상담위원이 분야별로 나뉘어 친절한 무료 상담을 통해 상담과 자문의 수준이 법률적으로 무거운 사안일 때는 '법무법인 최상'으로 인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신환철 갑질피해치유상담소장은 “우리 사회 전반에서 보이지 않게 은밀히 가해지는 갑질과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영혼까지 피폐해지는 일들이 만연되어 있어 정부만의 힘으로는 다 수용하기 어려운 지경 이르렀다” 며
“갑질 피해 해소, 타파 및 회복까지 민간에서도 나서야 할 입장으로 시사매거진전북본부 갑질피해치유상담소에서는 피해자들에 대한 철저한 비밀보장과 친절한 상담을 통해 밝은 사회를 지켜가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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