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새학기 맞아 ‘꿀잠 침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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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새학기 맞아 ‘꿀잠 침구’ 출시
  • 신현희 부장
  • 승인 2016.0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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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품 알러지케어 가공, 소취, 세균억제, 휴대성 등 기능성 강화

[시사매거진]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26일, 신학기를 맞아 자녀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제품으로 ‘꿀잠 침구’를 선보였다.

이번 새학기 ‘꿀잠 침구’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용, 유아 및 초등학생용, 영유아용 등 연령대별로 사용 목적과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을 준비했다.

먼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위한 침구로 ‘플랑크’를 선보였다. ‘N-BIO 천연 가공’[1]을 강화해 소취 기능과 세균 서식 억제 효과를 높였다. 이로 인해 기초 대사량이 높고 땀이 많은 성장기 청소년이나 대학생에게 쾌적한 수면을 제공한다.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진한 그레이 컬러로 오염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해 잦은 세탁이 어려운 청소년이나 대학생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유아 및 초등학생용 침구 제품으로는 무민, 리틀몬스터 등 다양한 캐릭터 라이선스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무민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눈 속 마을 트롤(요정)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플라이 무민’은 하얗고 귀여운 무민 캐릭터가 북유럽풍 파란 스트라이프 배경과 조화를 이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침구도 함께 선보였다. ‘마이펫2 낮잠이불 시리즈’는 제품을 펼치면 베개와 이불이 되는 일체형 낮잠이불로, 핑크(고양이), 그린(공룡), 옐로우(사자) 3종으로 출시됐다. ‘유아가방세트’는 차렵이불과 패드, 베개를 가방 안에 넣어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집 낮잠이불이나 휴대용 이불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디자인은 드림걸즈와 리틀몬스터 2종이다.

한편, 이브자리는 2016 S/S 시즌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알러지케어’를 가공했다. ‘알러지케어’는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인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를 가공,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서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천연 물질에는 항균 기능이 있어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해주며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제품에 면·모달·텐셀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새학기를 맞아 성장기 청소년들과 환경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브자리가 연령대별로 사용 목적과 필요를 반영해 제안하는 이번 새학기 꿀잠 침구가 자녀들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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