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고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방송에서 고준은 "'타짜2'라는 작품 이후 2년 정도 공백이 있었다. 맡은 배역에 너무 몰입해 준비한 나머지 건강이 나빠졌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고준은 "장기가 제 기능을 못했다. 70세 노인의 혈압 수치로 몇 개월 동안 살았다"며 깜짝 고백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