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우리 가족 행복의 열쇠: 나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란 주제로 26일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부모교육은 자녀와 부모의 소통을 반영하여 가정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부모 자녀관계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영동군 여성회관(영동군 부용리)에서 가족상담전문가 조진희 강사를 초빙하여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및 대인관계의 소통 대처 능력과 합리적인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이론 및 실습을 통하여 행복한 가족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춘옥 소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하기위해서는 가족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2016년에는 지역 청소년 및 부모들을 위한 상담 및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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