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tvN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문남을 사랑하는 친구(이하 문.사.친)’ 특집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했다.
또 예리한 추리력으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대탈출2’ 에이스로 손꼽히는 유병재와 ‘문제적 인턴 편’에서 인턴으로 선발돼 귀여운 막내의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했던 뇌섹돌 SF9의 인성도 함께한다.
대륙을 매료시킨 만능 재주꾼 황치열이 ‘문제적 남자’ 첫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황치열은 학창시절 측정한 IQ가 132이며 “어렸을 땐 공식을 대입했을 때 문제에 답이 나오는 게 좋아서 수학을 좋아했다”고 말하며 수학경시대회 준비를 위해 학교의 수재들만 모인 수학반에 속했던 반전 브레인 면모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싱크로율 100%의 모창 퍼레이드를 선보임은 물론, 수준급 큐브 실력을 선보이며 만능 재주꾼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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