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스릴킹' 3회에서는 송재림의 매력만점 상남자 포스가 폭발할 전망이다. 지난 방송들에서는 송재림은 극한 공포에 다리 힘이 풀려 넘어지거나 엄청난 스피드의 액티비티에 만신창이가 되는 등 허당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앞서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달라진 송재림의 카리스마가 여심을 저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호버크래프트를 체험 중이다. 호버크래프트는 에어쿠션으로 부양하여 수면과 육지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운송수단이다. 몸을 이리저리 자유롭게 움직이며 빠르게 질주하는 송재림의 진지한 표정과 눈빛이 여심을 뒤흔들었다.
송재림은 도전에 앞서 "호버크래프트는 날 위한 액티비티"라고 말하는 등 자신만만한 모습을 선보여 기대를 높였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송재림은 첫 탑승부터 완벽한 코너링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송재림의 멋짐이 폭발하는 호버크래프트 액티비티 체험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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