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 남태현은 지난 7일 장재인의 폭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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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남태현은 지난 7일 장재인의 폭로글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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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스프로덕션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뮤지컬 '메피스토'의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은 지난 10일 "남태현은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메피스토' 측은 "최근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공연에 관심과 애정을 표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도 전했다.

남태현은 지난 7일 장재인의 폭로글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장재인은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고, 이와 관련해 남태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일로 인해 상처 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