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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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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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주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 오늘은 너무 귀한 만남이 있었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게 됐어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프랑스의 천재적인 작가님 ^^너무나 아쉽게도 제 남편은 작가님의 작품들을 세권이나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스케줄때문에 나만 혼자 작가님을 만나는 영광을 갖게 됐네"라며 "희한하게도 우리민수는 옛날에 나를 만난 타이밍외에는 그 어떤 소중한 순간에도 타이밍을 맞추는것을 못보겠네. 우리 민수는 나의 영원히 도망다니는 배꼽인가봐"라고 언급했다.

강주은은 끝으로 "아쉬워했던 우리민수하고 스쿠터타고 동네 한바퀴. 순수한 사람들 끼린 잘 통한다는데 우리민수는 귀한 시간을 놓쳤다는 우리 민수는 나의 웃긴 배꼽 베르나르 베르베르씨 너무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