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경비보조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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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경비보조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6.02.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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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제천시는 관할 구역 내 각급 학교의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자 2016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위원회를 지난 23일 개최하고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 18억 2천3백만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심의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진형 부시장을 포함한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해 4개 사업(일반교육경비보조 지원사업, 농어촌방과후학교 지원사업, 초등주간돌봄교실 지원사업, 거점영어체험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올해 지원되는 교육경비 보조금은 제천시 관내 교육 기관에서 79개의 사업을 신청했으며, 23일 심의위원회에서 창의·인성·학력 향상 우수 프로그램 운영 및 자유학기제 등에 18억 2천3백만 원을 의결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하는 사업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각 학교별 학력 향상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 등에 집중 투자해 지역학력 향상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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