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배우 강동원의 두 번째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화보 촬영에 한창인 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원은 아침 일찍부터 바닷가에서 촬영에 열을 올렸다.

강한 바람이 불어와 머리카락이 제멋대로 흩날리는데도 그의 미모는 흐트러짐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조막만 한 얼굴에 쭉 뻗은 기럭지와 넓은 등판 등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보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비하인드 모습에서도 그는 화보 A컷 못지않은 완벽한 미모와 피지컬을 과시했다.

강동원은 촬영을 끝마치고 배정남을 포함해 친한 친구들과 달콤한 휴식을 즐겼다.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별한 거 없는 소소한 일상 모습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을 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