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바다가 보이는 고급 빌라는 내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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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바다가 보이는 고급 빌라는 내부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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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도 2인 가구 보금자리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바다가 보이는 고급 빌라는 내부도 풀옵션으로 모든 게 마련되어 있었다.

솔비는 “의뢰인들이 젊으신 분이니 모든 세팅이 갖춰져 있고 깔끔한 곳에 사는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좋다”고 말했다.

인덕션, 수저, 전자렌지, 토스트기, 냉장고, 쇼파, TV, 등 당장이라도 장을 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아쉬운 점은 주방과 현관이 바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솔비는 “배고플 때 최고다. 문을 열자마자 뭘 먹을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흠 잡을 곳 없는 풀 옵션 빌라의 가격은 보증금 800만 원, 연세 900만원이었다.

하지만 7~8월에는 가격이 더 높아져 예산을 벗어나는 단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