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는 김영하 편으로 꾸며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김영하 작가는 스스로를 소설가이자, 여행자라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김영하 작가는 "나는 여행을 진짜 많이 다녔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도 과거에는 여행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여행을 조금 자주 가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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