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덕혜옹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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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덕혜옹주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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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해 문제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덕혜옹주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들고 다닌 물건인지 알아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김숙은 찬스를 요청했다.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한 라미란에게 전화를 걸어 해당 문제를 들려줬다. 라미란은 문제를 듣자마자 "보온병"이라고 자신감 있게 답했다.

이어 "누가 독살할까 봐 엄마가 보온병에 든 물만 마시라는 말에 가지고 다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