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 라이머가 예식장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안현모는 지인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고. 안현모는 라이머에게 듀엣으로 축가를 하자고 부탁했다.

안현모는 "가수 출신 남편이 있으니까 하겠다고 했다"면서 라이머를 당황케 했다. 과거 래퍼였지만 소속사 대표일에 오랫동안 전념해온 라이머는 "랩을 끊은지가 언제인데"라면서 부담을 내비쳤다. 그러나 안현모의 애교스러운 무탁 끝에 라이머는 오랜만에 다시 무대에 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