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6월 모의고사 이후 무료 진로상담 및 입학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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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6월 모의고사 이후 무료 진로상담 및 입학상담 진행
  • 박지성 기자
  • 승인 2019.06.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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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고사가 지난 4일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수능을 앞두고 평가원이 연간 두 차례에 실시하는 모의고사 중 하나로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기관이 주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출제 난이도와 경향을 파악할 수 있어 수능 전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 중 하나이다.

또한 9월과 함께 6월 모의고사는 다른 모의고사와 달리 고등학교 3학년과 재수생이 모두 응시하기 때문에 전체 응시자 중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으로 꼽힌다. 즉, 입시전략을 세우기에 중요한 기준점이자 동시에 수시와 정시 중 본인이 어떤 전형을 택하는 것이 유리할지 중요한 데이터가 된다.

6월 모의고사가 끝난 후 정답이 공개됐으며 예상 등급 컷 또한 나왔다. 이에 학생들은 목표 대학과 입시 전략을 정하기 위해 입시 설명회 등 다양한 루트로 조언을 얻고 있다. 하지만 특성화된 전공의 경우에는 어떻게 전략을 쌓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서울 혜화역에 위치한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에서는 패션 특화 교육기관으로 6월 모의고사 이후 패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중 입시 상담 및 진로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패션 단일화 교육기관으로 평생교육법에 의거하여 교육부 장관 명의의 4년제 패션학사학위,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2학기와 2020학년도 1학기 예비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특히,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이 100% 입학사정관제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어 패션 관련 학과를 알아보는 수험생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신입생 선발방식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서류평가와 일대일 면접평가를 통해 패션 진로에 필요한 성실함, 열정 등 인성과 적성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신입생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3학년 · 고등학교 졸업자 · 대학 중퇴자 · 대학 졸업자 · 검정고시 합격자이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이거나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현재 패션디자인전공과 패션비즈니스전공, 주 1회 과정(통합과정)으로 신입생 지원이 가능하다. 주 1회 과정은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통합과정으로 토요일 하루 수업을 통해 패션전문학사 및 학사 취득이 가능하여 재직자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무료 진로상담 및 입학상담은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대표번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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