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이하 다비치안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강한 선글라스 착용을 위해 광고모델 ‘마마무와 함께하는 선글라스 렌즈 교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에도 수명이 있음을 알리고, 안경원의 전문 안경사에게 선글라스의 상태를 확인해 눈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렌즈가 코팅돼 있는 선글라스는 열에 지속해서 노출되거나 미세한 균열, 탈색 등이 생겨 변형이 일어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5년 정도가 지나면 렌즈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게 좋다고 한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자외선(UV) 차단이 되지 않는 저가형 아크릴 렌즈를 착용해 눈이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백내장, 광각막염(각막 화상) 등의 위험이 있으며, 심할 경우 시력을 잃을 수 도 있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안경원과 전문 안경사를 찾아 선글라스의 성능과 수명을 체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비치안경은 전국 어디에서나 전문 교육을 받은 안경사에게 선글라스의 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으며, ‘비젼E테크’ 검사를 통해 내 눈에 맞는 렌즈 색상을 찾아 보다 효과적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일반커브, 미러, 변색, 편광, 하이커브 등 다양한 선글라스 렌즈가 2만 원대부터 구비돼 있어 렌즈교체가 필요한 경우 원하는 렌즈로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258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