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극복을 도와주는 '암막양산' 잘 고르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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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극복을 도와주는 '암막양산' 잘 고르는 tip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6.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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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오는 2019년 여름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땡볕더위가 예상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특히 피부관리가 대두되는 만큼 피부보호와 체온유지를 위해 햇볕을 차단해주는 양산에 관심이 쏠린다.

몇몇 전문가들은 양산을 고를 때 무턱대고 고르는 것보다는 몇가지 사항을 따져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어떤 양산을 고르느냐에 따라 그 기능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첫번째, 양산 내부에 '암막코팅'이 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좋다고 전한다. 내부에 암막코팅(PU코팅)이 되어 있으면 빛이 새어들어 오지도 않고 차열기능이 있어 양산을 더욱 더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더운 날씨에는 큰 차이를 느낄 정도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두번째, 검증된 검사기관에서 자외선차단율을 검사 받아 그 '차단율이 99프로 이상인 제품'인지 확인하면 좋다. UVR(UVA+UVB) 차단율이 높은 양산인지 검사를 통해 확인된 제품은 그 차단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 탈모, 백내장 심하게는 피부암까지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가 올 때에는 구름에 해가 가려져 자외선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구름에 가려진 흐린날에도 자외선은 꾸준히 우리의 피부를 노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내용을 담고 있는 시아르더 암막양산은 자외선 차단율 검사와 내부 암막 코팅으로 열차단 또한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외부에 워터프루프 방수기능까지 포함되어 우산의 기능까지 갖춘 우양산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방수기능이 있는 우양산을 선택하게 되면 갑작스런 소낙비를 대비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비가 올 때에도 자외선은 여전히 있다는 점 때문에 자외선이 조금씩 우리 몸에 축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시아르더 관계자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암막 양산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양산들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6월부터 9월까지 특가 할인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산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양산마다 퀄리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좋은 양산을 얻고자 한다면 자외선 차단율 검사를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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