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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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6.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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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 지도 점검으로 5년 연속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곡성군은 4일 보건의료원 건강마루에서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4일 보건의료원 건강마루에서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으로 인한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위생관리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식중독의 이해와 계절별 주요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집단급식소의 종사자 및 주방 위생관리를 강조하고, 작업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식중독 없는 건강한 곡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급식위생 안전 강화 및 식중독 사고 예방은 물론 지속적인 식중독 지도 점검으로 5년 연속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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