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아이 사진과 함께 남편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41)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아내 킴 카다시안에게 "넷째 아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어머니 날이다. 우리는 축복을 받았다.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두 번의 임신으로 태반유착증을 앓아 더 이상의 임신은 어려워지자 부부는 대리모를 통해 셋째를 출산했다.
이후 대리모를 통해 넷째 아이까지 출산한 것. 넷째 아이의 이름은 삼 웨스트로, 킴 카다시안은 "아이들 중 가장 얌전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