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날 7080 뉴트로 출사 동호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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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이날 7080 뉴트로 출사 동호회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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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취존생활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JTBC ‘취존생활’에서는 사진은 뒷전이고 오락 게임에 집중한 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080 뉴트로 출사 동호회와 함께 채정안은 오락실을 방문했다.

독특한 감성을 자랑하는 오락실에서 다들 사진찍기 여념없는 그때 채정안은 이미 자리 잡고 게임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오락이 공짜다”라며 녹슬지 않은 게임 실력을 발휘했다.

초집중한 그녀의 모습에 동호회 회원들은 “언제까지 하실거냐”며 말렸다.

채정안은 “이거 하다가 소리 지를거 같아. 우리 동네에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워했다.

장소 답사는 끝났고 팀을 나눠 사진 찍을 시간이 다가오자 동호회 회장은 재량껏 팀을 짜기 시작했다.

이에 채정안은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지만 나머지 회원들은 모두 채정안과 같은 조를 하고싶어하며 은근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