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두렵다’ 자이언트핑크는 7일 오전 방송된 KBS...
상태바
‘아직까지 두렵다’ 자이언트핑크는 7일 오전 방송된 KBS...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0 0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자이언트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자이언트핑크는 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극한상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여름에 더운데 반팔을 잘 안 입는 것 같다. 반팔을 안 입는 이유가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제가 옛날에 다이어트를 했어서 트라우마가 있다. 그래서 반팔을 입는게 아직까지 두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에 얇은 옷을 걸치거나 반팔을 입긴 하지만 좀 긴 걸 입는다. 반바지나 치마는 절대 안 입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