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족은 깊은 산 속을 탐사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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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병만족은 깊은 산 속을 탐사하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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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침샘 자극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미나가 이번에는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병만족은 깊은 산 속을 탐사하던 중 태국의 전통 부족 마니족을 만나게 된다. 이에 미나는 그들의 전통 사냥 방식에 따라 입으로 부는 독침에 도전했다. 평소 미나는 '신흥 체육돌'로 불리며 볼링과 양궁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경력이 있는 실력자여서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양궁에서 10점 만점의 경기를 보여줬다.

시작부터 미나는 양궁 실력을 뽐내며 "저 좀 잘 쏘는 거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미나는 호언장담대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