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어비스' 9회에서 고세연(박보영 분), 차민(안효섭 분)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스로 확인했다.
고세연은 오랫동안 친구로만 생각했던 차민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자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세연은 차민에게 "어제 그일로 혹시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어제 그건 그냥 뽀뽀였다. 내가 너를 남자로 생각한다거나 좋아하는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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