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이번 화에서 지강우의 아픈 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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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이번 화에서 지강우의 아픈 과거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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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화면캡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6일 KBS2 '단 하나의 사랑'이 방송됐다.

이번 화에서 지강우의 아픈 과거가 드러났다. 지강우는 과거 이연서와 꼭 닮은 최설희를 사랑했고, ‘신이 아닌 인간을 사랑했다’는 이유로 심판대에 올랐다. 그의 소멸이 결정되던 순간 최설희가 그를 대신해 총을 맞았다. “미치도록 인간이 되고 싶었는데 네가 없는 세상에서는 아냐” 지강우는 죽음을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판타지아의 연회장에 참석한 이연서는 금루나(길은혜 분)와 최영자(도지원 분)의 덫에 빠졌다. 그녀가 먹었던 음식과 술에 각성제를 태워뒀던 것. 의식을 잃은 채 이연서는 한바탕 소동을 벌인 채 그녀는 위험에 빠졌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김단은 금루나에게 파티 참석자 명단을 달라고 했지만, 금루나는 이를 거절했다. “심적으로 약해진 상태에서 와인 한 잔도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를 거절했다.

아가씨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자 이연서는 “믿음이 뭘 해결해 주냐”고 냉소적으로 답했다. 앞서 연회장에서 최영자는 판타지아의 단장을 이연서에게 위임하기로 했지만, 그녀의 -로 이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 발레단 파업 “넌 옛날의 이연서가 아니다”라며 상처를 줬다. 김단은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 왜 사랑해주지는 않고 상처만 주냐"며 고함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