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배성은 기자] 15시 05분 기준 국내 거래소에서 1시간전 대비 가상화폐(암호화폐) 주요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빗썸에서는 6,000원(-0.06%) 하락한 9,67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3,000원(0.03%) 상승한 9,69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11,000원(0.11%) 상승한 9,69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빗썸에서는 그대로 48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400원(-0.08%) 하락한 48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800원(0.17%) 상승한 48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은 빗썸에서는 300원(0.10%) 상승한 297,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200원(-0.07%) 하락한 297,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450원(-0.15%) 하락한 29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빗썸에서는 20원(0.20%) 상승한 10,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30원(-0.29%) 하락한 10,2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그대로 10,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의 경우에는 빗썸에서는 100원(-0.07%) 하락한 144,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700원(0.49%) 상승한 143,8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500원(0.35%) 상승한 14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공개(ICO)로 올해 1분기에만 63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총 투자유치 규모를 넘어선 금액이다.

이로 인해 2018년에도 가상화폐 열풍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가상화폐 시장의 경우 특별한 악재 없이도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