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6일 방송에서는 복스푸드의 여덟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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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6일 방송에서는 복스푸드의 여덟 번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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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화면캡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주, 전 세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존 ‘스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첫 장사를 개시한 복스푸드는 뉴 페이스 민우의 투입으로 더욱 활기찬 장사를 펼쳤다. 급기야 이연복 셰프의 특급 비법이 담긴 깍두기 볶음밥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매진 기록을 세웠다는 후문, 이에 샌프란시스코 대망의 첫 장사 결과에도 더욱 기대가 커지는 것. 과연 미국편 최고 매출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었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복스푸드의 여덟 번째 장사지로 일명 ‘샌프란시스코의 연남동’이라 불리는 ‘헤이스 밸리’가 등장했다. 요즘 가장 힙한 거리인 만큼 메뉴 역시 평소와 다른 ‘한국식 떡갈비 버거’를 선택해 도전장을 내민 것. 이에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연복표 떡갈비 패티 레시피가 공개됐다. 거기에 신화즈(에릭&민우)가 의기투합한다. 떡갈비 패티에 꼭 맞는 소스와 형태를 만들기 위해 에셰프가 또 한번 밤늦은 시간까지 연구를 거듭했다.

이연복의 황금비율 떡갈비 패티와 에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탄생한 떡갈비 버거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