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오태양(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태양은 윤시월(윤소이)이 챙겨준 김치를 곁에 두고 도로를 달리던 중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추락했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는 그의 시신을 찾지 못해 의문을 증폭시켰다.
사고 소식을 접한 윤시월은 곧바로 경찰서를 방문했지만 경찰은 그에게 “시신을 찾을 방도가 없다”고 말해 절망했다.특히나 양지그룹 쪽에서 고의로 일으킨 사고일 수도 있다는 말에 윤시월은 그대로 얼어붙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