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제작진은 태준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선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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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제작진은 태준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선영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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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6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측은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과 국회의원 강선영(신민아 분)의 날선 순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태준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선영을 바라보고 있다. 선영은 태준의 어깨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영은 당내 원로의원 조갑영(김홍파) 의원에 의해 비례 대표 공천을 받았다. 그의 라이벌 송희섭(김갑수) 의원을 보좌하는 태준과 대척점에 있는 상황.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가진 태준과 당내 입지를 굳혀야 하는 선영이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그려냈다.

이에 관계자는 “극 중 두 사람이 묘한 대립을 하고 있는 이유와 그 안에 숨겨있는 이야기가 핵심”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