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탤런트 김남주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그녀가 구설수에 오른 일이 발생한 것과 관련이 있다.

어제 한 인터넷 뉴스기사에서 최근 김남주의 배우자인 탤런트 김승우가 그녀의 행방을 알 수가 없어서 경찰에 신고를 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경찰이 곧장 김남주를 찾아 나섰고, 그녀가 다름 아닌 집 근처에 위치한 어느 hotel에서 머물러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들은 다툼이 있었고, 그 후 김남주가 나간 후 휴대전화와 연결이 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들의 측근은 복수매체를 통해 그녀가 지인의 모임에 갔었는데, 김승우가 음주를 한 후 귀가했다가 그녀가 없자 우려를 하는 바람에 이런 일이 생겼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대중들은 해당기사란에 “음주를 너무 많이 하고 와서 당시 상황판단이 안돼서 그런 것 같다”라는 의견과 “서로 싸우고 화가 나서 나가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 아니냐” 등의 의견들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