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물을 사랑하는 아들 재율이를 위해 집에 워터 파크를 개막했다. 아내 율희는 "연애 때로 돌아가 알콩달콩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율희가 외출을 나간 사이 최민환은 재율이를 위해 트램펄린과 미끄럼틀까지 준비하며 욕심을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