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家 며느리’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결혼 후...
상태바
‘교촌家 며느리’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결혼 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8 0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예신에서 새댁이 되어버린 요즘♥ #벌써석달전 #웨딩촬영 #결혼하니더좋아요”라는 달달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 짓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청초하고 단아한 새 신부의 자체가 감탄을 자아낸다.

결혼식 이후 소준범 감독의 부친이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