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차에서 오는 내내 노래연습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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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차에서 오는 내내 노래연습을 했지만,...”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8 0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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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바다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에서 오는 내내 노래연습을 했지만, 여의치 않아....숲에 아무도 없길래...힐 신고 뛰면서 노래연습 하다가 발목이 갑자기 팍 삐어서 주저 앉아 버렸어요. 눈물이 핑~~~너무 아픈데 ㅠ 왠지 모를 ....헛웃음이...ㅎㅎㅎ ....이어폰을 빼니...... 적막과 함께 불어오는 바람이 느껴졌어요.... 아픈데도 뭐랄까...그냥 기분은 좋더라는 ㅎ~에휴~쉬운일이 없습니다 ^^;이 순간을 잊고 싶지 않아서 사진도 찍었....ㅎㅎㅎ^^ 아 몰라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발목 어떡행”, “응원합니다 ”, “열정이 느껴져요 ..”, “힐 때찌때찌”, “정말주변에서 듣고싶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앞선 6월 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